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가 없다고 밝힌 국제디와이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국제디와이는 전 거래일보다 34원(14.78%) 오른 26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국제디와이는 지난 25일 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와 관련한 조회공시 최종답변을 통해 "고소인으로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 접수된 사건은 '혐의 없음'으로 통지받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