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김상중 “무기력한 어른이라…” 눈물
[연예팀] 배우 김상중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눈물을 보였다.

5월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련된 각종 의혹 및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짚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하고 어린 학생들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클로징 멘트를 전한 뒤, 눈물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정말 눈물 나더라고요”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보니까 진짜 답답하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정말 미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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