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출신 이지영, 28일 신곡 ‘미라클’ 발표…기대감↑

[최송희 기자] 그룹 빅마마 출신의 가수 이지영이 오늘(28일) 신곡을 공개한다.

4월28일 이지영은 빅마마 해체 후 디지털 싱글 ‘미라클(Miracle)’을 발매하며 약 3년 만에 팬들 곁에 돌아온다.

첫 번째 솔로 앨범 ‘썸띵 뉴(Something New)’ 이후 MBC 드라마 ‘구가의 서’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등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음악 활동을 해온 이지영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미라클(Miracle)’은 특히 이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떠나간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서정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이지영의 신곡 ‘미라클(Miracle)’은 화려하지 않은 편곡과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선율에 중저음은 물론 가성까지 안정적으로 넘나드는 이지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 어린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뮤직앤뉴는 “이지영이 오랜 만에 OST가 아닌 본인의 신곡으로 팬들에게 인사하게 됐다. 그간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져온 이지영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자작곡 ‘Miracle’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영이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미라클(Miracle)’은 오늘(28일) 정오 멜론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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