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2' 회식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 일요일 점심(Sunday Afternoon in Richmond)" 글과 함께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아이언맨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역 사무엘 L. 잭슨, 감독 조스 웨던 등이 있다.

특히 임신 중인 스칼렛 요한슨은 소탈한 차림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