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8일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8억2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25억5900만 원으로 14.4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7억42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