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5월 1만80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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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대형 주택업체들이 전국 20개 단지에서 1만8000여 가구를 분양한다.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의 5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 회사가 20개 사업장에서 1만837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이달(1만7496가구)에 비해 5%, 최근 3년간 5월 평균 분양 물량보다 11.3% 많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124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경남(2463가구), 충남(1496가구), 광주(1410가구), 서울(1007가구), 경북(354가구) 등의 순이다. 서울에선 용산역 전면2·3구역, 정릉 10구역, 아현 1-3구역 등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주인을 찾는다.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의 5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 회사가 20개 사업장에서 1만837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이달(1만7496가구)에 비해 5%, 최근 3년간 5월 평균 분양 물량보다 11.3% 많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124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경남(2463가구), 충남(1496가구), 광주(1410가구), 서울(1007가구), 경북(354가구) 등의 순이다. 서울에선 용산역 전면2·3구역, 정릉 10구역, 아현 1-3구역 등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주인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