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4월 30일 1·2순위 청약 접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81가구 중 425가구 일반분양
    목동 생활권 10여년만의 브랜드 대단지
    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4월 30일 1·2순위 청약 접수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목동 힐스테이트’의 1·2순위 청약을 4월 30일 받는다. 이어 근로자의 날 이후인 5월 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15개동에 총 1081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59~155㎡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44가구 ▲84㎡ 187가구 ▲100㎡ 40가구 ▲113㎡ 52가구 ▲155㎡(펜트하우스) 2가구 등 42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목동 생활권에서 10여년만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대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목동신시가지와 같은 강서 3학군에 속해 교육환경이 좋다는 평가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이며 계약은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과 인접한 양천구 중앙로 34길 22일대 신정동 1033-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061-0277>


    한경닷컴 이정진 기자 ucjt50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바이오산단·서울아레나 개발 속도…중랑천 일대 '베드타운' 깨운다

      노원구 상계동과 도봉구 창동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이다. 1980년대 문을 연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으로 도심은 분절됐다. 이곳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경기 남양주 진접차량기지가 시험 운행에 나서...

    2. 2

      GTX 교통망 확충·재건축 호재도 잔뜩

      서울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뿐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망 확충 작업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주변의 노후 아파트 재건축도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9일 업계...

    3. 3

      규제 무풍지대·GTX-B 착공…인천 집값 8주째 상승

      집값 하락세가 약 1년 만에 멈추는 등 인천 부동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가 덜한 곳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인천은 면적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