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중공업, 잇단 안전사고에 사과.."쇄신하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이 최근 잇단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안전 쇄신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사과문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안전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근 일련의 사고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에따라 안전경영부를 비롯한 각 사업본부 산하의 총 9개 안전환경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의 안전환경실로 개편하고, 총괄책임자는 전무급에서 부사장급으로 격상하는 등 안전환경 관리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작업중지권을 강화하고, 사고위험경보제를 도입하는 한편, 특별진단팀도 운영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반영해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자체 감사를 통한 책임자 문책 등 앞으로 현대중공업이 안전한 작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안전 쇄신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석희 `언딘` 정조준?··의도적 구조 지연 의혹 `일파만파`
    ㆍ이상호 기자 오열, 생중계 중 눈물 보여‥"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JTBC 손석희, 언딘 관련 의혹 제기‥"의도적으로 구조를 지연했다" 파장
    ㆍ북한,백령도·연평도 인근 NLL 사격훈련 시작··軍 전투기 긴급 출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물산 주가 급등…이재용 회장 보유 주식 '30조' 눈앞

      국내 주식 부자 1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의 주식 재산이 조만간 3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물산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이 회장의 자산 가치를 끌어올린 덕분이다.15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의 주식 가치는 전날 기준 28조5655억원으로 집계됐다.자산 증식의 일등공신은 삼성물산이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 28만35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가치는 10조1177억원(3568만8797주)으로, 지난해 초(3조8386억원)와 비교해 무려 2.6배 불어났다.이로써 이 회장은 국내에서 주식 가치 10조원이 넘는 종목을 두 개(삼성전자·삼성물산) 이상 보유한 첫 번째 사례가 됐다. 현재 이 회장의 삼성전자 주식 가치는 약 13조6672억원(9741만4196주)에 달한다.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14만300원이었다.삼성 오너 일가로 범위를 넓혀보면 홍라희 명예관장(12조3654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0조7013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10조879억원) 등 삼성가 4인의 합산 주식 재산은 약 61조7201억 원으로 평가됐다. 이는 전 세계 주식 부자 순위에서도 상위 50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이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주식 종목 중 10조원이 넘는 주식평가액을 두 개 이상 보유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며 "빠르면 이달 혹은 설 명절 전후로 이 회장 주식평가액이 30조원을 넘어설 경우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덧붙였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2

      '비대면'에 밀려난 카드 모집인…9년 새 85% '뚝'

      지난해 카드 모집인(설계사) 수가 3000명대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발급 트렌드가 비대면으로 바뀐 데다 카드사의 비용 절감 기조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1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 모집인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32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4033명) 대비 17.6% 줄었다. 모집인 수가 정점이었던 2016년(2만2872명)과 비교하면 9년 새 85% 넘게 급감하는 등 사실상 ‘고사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다.카드 모집인들이 급감하는 주된 배경으로는 ‘비대면 금융’ 확산이 꼽힌다. 비대면 금융이 일상화되면서 카드 발급 방식이 대면 영업 중심에서 플랫폼 기반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카드론 규제 등으로 수익성 부진에 시달리는 카드사들이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891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조2240억원) 대비 14.9% 감소한 수치다. 업황 악화가 대면 영업 조직 축소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한 카드사 관계자는 “대형마트 등 일부 거점을 제외하면 주변에서 모집인을 찾기가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라며 “고객들도 가입 절차가 간단하고 혜택이 더 많은 비대면 가입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카드사들은 돌파구 마련을 위해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법인카드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3개 지역단을 폐지하는 대신 기업영업만 전담하는 18개 영업조직을 수도권과 지방 핵심 권역에 별도로 설치했다. 개인영업은

    3. 3

      신세계프라퍼티, '센터필드 매각' 이지스운용에 "법적 조치"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 대표 프라임 오피스 자산인 역삼 센터필드 매각에 나선 가운데 센터필드 지분 절반을 보유한 신세계프라퍼티가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신세계프라퍼티는 15일 "센터필드 자산 매각은 이지스자산운용의 독단적인 행태"라며 매각 자체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이지스자산운용은 적합한 근거나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전날 역삼 센터필드 매각을 위해 주관사들에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필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2018년 국민연금과 함께 약 2조1000억원을 투입해 옛 역삼 르네상스호텔 부지를 개발한 대형 복합 부동산이다. 현재는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가 각각 약 50% 안팎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신세계프라퍼티는 사모투자신탁형태로 우량 자산인 센터필드의 지분 약 50%를 보유한 투자자로서 매각의 부적절함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할 책임이 있는 운용사가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점 △갑작스러운 매각 시도에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 △투자자들이 납득할만한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에 나섰다는 점 등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센터필드 매각에 대해 일절 고려한 바 없으며, 운용사 측의 독단적인 매각 결정에 동의한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지스자산운용 측의 파트너십 신뢰 훼손 행위에 이어 일방적인 매각 추진 시도가 계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