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를 처분에 투자재원을 마련한 SM C&C삼화네트웍스가 급등 중이다.

29일 오전 9시18분 현재 SM C&C는 전날보다 245원(6.27%) 오른 4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도 4% 가까운 오름세다.

SM C&C와 삼화네트웍스는 전날 전략적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각각 20억원 자사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