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과, 소매판매, 투자 등 주요 거시지표가한 달만에 반등했다.

30일 통계청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늘어 2월(-1.3%) 이후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광공업(0.9%), 서비스업(0.1%), 소매판매(1.6%), 설비투자(1.5%) 등도 모두 상승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과 같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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