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정부, 구조·수색 전문가 자문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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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보름째인 30일 오후 정홍원 국무총리는 해양수산부, 해경, 해군 구조수색팀, 구조·수색·국제구난 등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자문회의를 열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선내 장애물 제거 등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실종자 가족들도 객실 문 개방 등을 위해 장비를 총동원해달라고 요구했다.
가족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진입을 시도했을 때 문이 열리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 알고 싶고 대책을 알려달라"며 "남아있는 아이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선내 장애물 제거 등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실종자 가족들도 객실 문 개방 등을 위해 장비를 총동원해달라고 요구했다.
가족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진입을 시도했을 때 문이 열리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 알고 싶고 대책을 알려달라"며 "남아있는 아이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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