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어린이날을 맞아 ‘과자 백팩 선물세트’를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크라운제과와 함께 기획한 이 상품에는 죠리퐁(89g), 콘칩(79g), 신짱(96g), 콘치즈(83g), 콘초코(83g), 콘빠(83g) 등 크라운제과의 스태디셀러 과자 6종이 담겨 있으며, 가격은 6종 각각을 단품으로 구매했을 때보다 40%가량 저렴한 5000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곤(GON) 캐릭터가 그려진 백팩 형태로, 과자를 비운 후에도 유아용 나들이 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다양한 과자 최대 50% 할인을 실시하는 한편 전국 36개 주요 거점 점포에서는 과자 시식코너도 운영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