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원 5명, 선주協 지원 해외시찰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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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해 한국선주협회 지원으로 해외 시찰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선주협회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운 비리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최근 압수수색을 한 곳이다.
한국선주협회 사업보고서와 해당 의원들에 따르면 국회 ‘바다와 경제 포럼’ 대표인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정의화, 김희정, 이채익, 주영순 의원은 지난해 5월6~10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항 등을 시찰했다. 선주협회가 의원 시찰 비용 일부를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선주협회 사업보고서와 해당 의원들에 따르면 국회 ‘바다와 경제 포럼’ 대표인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정의화, 김희정, 이채익, 주영순 의원은 지난해 5월6~10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항 등을 시찰했다. 선주협회가 의원 시찰 비용 일부를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