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전국 대체로 맑아…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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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이 '보통'(31~80㎍/㎥) 수준이다.
오전 5시 서울 10.8도, 인천 10.7도, 수원 9.3도, 춘천 9.4도, 강릉 8.7도, 대전 11도, 진도 8.8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경상남북도는 아침까지 가끔 구름이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월호 수색 작업이 이뤄지는 전남 진도 해역은 맑은 가운데 풍속은 4~8㎧, 파도의 높이는 0.5m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이 '보통'(31~80㎍/㎥) 수준이다.
오전 5시 서울 10.8도, 인천 10.7도, 수원 9.3도, 춘천 9.4도, 강릉 8.7도, 대전 11도, 진도 8.8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경상남북도는 아침까지 가끔 구름이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월호 수색 작업이 이뤄지는 전남 진도 해역은 맑은 가운데 풍속은 4~8㎧, 파도의 높이는 0.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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