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르쿨트르 올 대표 라인 3…(1) 세컨드 타임존 分까지 (2) 장인의 섬세함 담고 (3) 기술력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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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 Style
![(1)](https://img.hankyung.com/photo/201405/AA.8633175.1.jpg)
‘듀오미터 유니크 트래블 타임’(1)은 출장·여행이 잦은 사람들을 위해 두 지역의 시간대를 동시에 보여주는 월드타임 워치다. 이 제품의 특징은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분(分) 단위까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세계 최초의 시계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차는 1시간 단위로 벌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월드타임 워치는 세컨드 타임 존에서 시(時)만 표시한다. 하지만 한국보다 3시간15분 느린 네팔이나 30분 단위로 시차가 벌어지는 베네수엘라 미얀마 등처럼 예외가 적지 않다. 듀오미터 유니크 트래블 타임은 이런 지역의 분 단위까지 정확하게 나타내는 흔치 않은 시계다. 가격은 5700만원대.
![(2)](https://img.hankyung.com/photo/201405/AA.8632474.1.jpg)
![(3)](https://img.hankyung.com/photo/201405/AA.8632482.1.jpg)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