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선물이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날보다 0.31% 오른 256.2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68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385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92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2일 코스피지수는 0.3%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