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장유지 결정 현대피앤씨,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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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현대피앤씨가 거래 재개 첫날 급등 중이다.
2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피앤씨는 시초가 3810원에서 가격제한폭(14.96%)까지 오른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매매가 정지됐던 6300원보다는 많이 낮은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현대피앤씨의 상장유지가 결정돼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현대피앤씨는 횡령·배임혐의와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가리기 위해 지난해 7월2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피앤씨는 시초가 3810원에서 가격제한폭(14.96%)까지 오른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매매가 정지됐던 6300원보다는 많이 낮은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현대피앤씨의 상장유지가 결정돼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현대피앤씨는 횡령·배임혐의와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가리기 위해 지난해 7월2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