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미국 벤처회사와의 투자계약 소식에 3일째 강세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원(5.23%) 오른 523원을 나타냈다.

지난 달 30일 키스톤글로벌은 투자계약 체결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미국 벤처회사와의 투자 계약을 추진 중이지만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키스톤글로벌은 국내 유명 벤처 창업자가 미국에 만드는 신설 법인에 50억 원 가량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