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중국 '노동절'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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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 대비 33.48포인트(0.23%) 하락한 1만4451.6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미국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1%대 상승했지만 하루 만에 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대폭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며 "매도 후 재매입의 움직임이 나오면서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엔(0.13%) 높은 102.33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오름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72.28포인트(0.82%) 오른 8863.28을, 홍콩 항셍지수는 130.82포인트(0.59%) 뛴 2만2264.79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전날에 이어 휴장했다. 코스피지수는 0.20% 내림세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 대비 33.48포인트(0.23%) 하락한 1만4451.6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미국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1%대 상승했지만 하루 만에 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대폭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며 "매도 후 재매입의 움직임이 나오면서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엔(0.13%) 높은 102.33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오름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72.28포인트(0.82%) 오른 8863.28을, 홍콩 항셍지수는 130.82포인트(0.59%) 뛴 2만2264.79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전날에 이어 휴장했다. 코스피지수는 0.20% 내림세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