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캡처 / 이지선 사고
sbs 힐링캠프 캡처 / 이지선 사고
이지선 사고

이지선씨가 사고가 난 후 불행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해 화제다.

이지선은 사고를 당하게 된 상황부터 좌절하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사연, 가족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게 됐던 사연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 이지선은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 만난 것”이라며 가해자를 탓하는 대신 오히려 “종합보험에 들어놓아서 다행이라고 여겼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이지선편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지선 사고 후 대처 보고 긍정이 뭔지 이제야 알겠다", "힐링캠프 이지선 사고, 정말 힘들었겠다", "힐링캠프 이지선 사고, 이제는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