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슈 쌍둥이 딸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SES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가 출연,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 쌍둥이 딸은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 딸기를 먹고 있다. 귀여운 두 쌍둥이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 슈는 이휘재에게 쌍둥이 자매를 맡기고 황급히 외출했다고.

이에 이휘재는 4명의 아이를 돌보게 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슈 쌍둥이 딸, 진짜 귀엽다", "슈 쌍둥이 딸, 엄마랑 닮았나?", "슈 쌍둥이 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휘재 아빠 고생 많네요", "슈 쌍둥이 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형제...다 귀엽다", "슈 쌍둥이 딸, 나중에 더 예뻐질듯", "아이 4명...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그 해 6월 첫 아들 임유 군을 낳았다. 이어 슈는 지난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순산해 현재 세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