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제대, 유인나 절친 아이유와 '트로트의 연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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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3일 '트로트의 연인' 측은 "지현우가 출연 제안을 받았다. 본인이 전역을 해야 출연 확정이 나지만,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현우는 극 중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천재 뮤지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현우는 오는 6일 만기 전역한다. 제대 소식과 함께 차기작 캐스팅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출연 여부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상대역으로 거론되는 아이유가 지현우의 여자친구 유인나와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
지현우는 입대전인 2012년 출연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종영 팬미팅에서 함께 출연한 유인나에게 공개 프러포즈했고,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빅맨' 후속작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제대, 유인나 꽃신 축하해요",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유인나 아이유 친하니 지현우도 친하겠다",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아이유랑 연기하면 재밌을듯", "지현우 제대, 유인나 지현우 잘 어울리는 커플", "지현우 제대, 아이유랑 드라마 하면 유인나도 즐거워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트로트의 연인' 측은 "지현우가 출연 제안을 받았다. 본인이 전역을 해야 출연 확정이 나지만,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현우는 극 중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천재 뮤지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현우는 오는 6일 만기 전역한다. 제대 소식과 함께 차기작 캐스팅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출연 여부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상대역으로 거론되는 아이유가 지현우의 여자친구 유인나와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
지현우는 입대전인 2012년 출연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종영 팬미팅에서 함께 출연한 유인나에게 공개 프러포즈했고,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빅맨' 후속작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제대, 유인나 꽃신 축하해요",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유인나 아이유 친하니 지현우도 친하겠다",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아이유랑 연기하면 재밌을듯", "지현우 제대, 유인나 지현우 잘 어울리는 커플", "지현우 제대, 아이유랑 드라마 하면 유인나도 즐거워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