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의 개봉 1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달 30일 할리우드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수요일에 우리는 핑크를 입지(On Wednesdays we wear pink)"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핑크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담겨 있다.

함께 올린 글과 봤을 때,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개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금발의 백치미 캐릭터인 카렌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여학생들은 수요일을 핑크색 옷을 입는 날로 정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를 추억하기 위해 핑크색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핑크색 옷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귀엽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매력있어" "아만다 사이프리드,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도 예뻤지" "아만다 사이프리드, 퀸카로 살아남는 법 오랜만에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