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지난해 인수한 컴투스의 게임들이 국내외 좋은 성과를 보이고 기존 게임들도 흥행을 거듭 이어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도 기존 5만9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연초 `제노니아`의 흥행과 2월 출시한 `별이되어라`의 상위권 안착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게임빌이 국내서 경쟁력을 회복 중"이라며 "매출 순위 20위 내 게임 수가 지난해 9월 0개에서 현재 2개로 늘었다"며 "특히 컴투스의 `낚시의신`, `서머너즈워` 등이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며 인수효과가 나타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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