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예비 시어머니를 만났다.







3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Season4`(이하 `우결`)에서는 우영의 고향인 부산을 찾은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우영, 배우 박세영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세영에게 자신과 꼭 닮은 어머니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영과 우영의 어머니는 첫 만남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식사 내내 서로를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우영의 어머니는 처음 본 며느리 세영에 대해 "얼굴도 예쁘고, 의젓하달까 까불지도 않고 다 예뻤다"며 며느리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영 어머니에게 세영 소개시켜주는 거 귀엽다" "두 사람 잘어울린다" "어머니 정말 좋으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故 최진실, 아들·딸에게 "너희들 잡고 버티고 있어" 안타까운 모정 담긴 일기장
ㆍ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박원순 시장 두고 변희재 vs 진중권 `트위터 설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전양자, 유병언 비리 연루 의혹에도 `빛나는 로맨스` 편집 없이 등장
ㆍ[해외증시마감] 우크라이나 사태에 미 증시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