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연애고시
아나운서 전현무가 '연애고시' 시청률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전현무는 김민종, 서장훈, 씨스타 소유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새 프로그램 '연애고시'를 홍보했다.

전현무는 '연애고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대한민국 예능은 '연애고시'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주변에서 5% 본다고 하는데 저희는 최하 7% 예상한다. 목요일 11시 MBC 예능을 살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이전까지 최수종 하희라가 했던 '집으로'가 3.5%에 그쳤기 때문에 후발주자로서 쉽지 않을 것. "7%는 좀…" 이라고 지적하자 전현무는 깊은 한숨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한편 '연애고시'는 연애에 매번 실패하는 또는 연애가 너무 어려운 연예인들을 위한 솔로탈출 프로젝트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연애고시' MC는 전현무 노홍철 백지영이 함께하며, 공서영 차유람 레이나 유예빈 정기고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