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보성, '으리으리'한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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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의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405/01.8635685.1.jpg)
3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주년을 맞아 새 지도자를 뽑는 '선택 2014' 편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김보성은 하하의 조력자로 등장했다.
김보성은 등장하자마자 “의리!”를 외치며 “우리 하하와의 의리로 왔다. 의리의 정의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의리는 일단 정의감이 있어야 한다. 내가 범법자에게 의리 지키는 것 봤냐. 나랑 좀 친하다고 해서 ‘왜 연락안돼’ 이건 의리가 아니다”고 자신만의 의리론을 펼쳤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새로운 고정 멤버냐”고 묻자 김보성은 “시켜만 주시면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김보성 등장에 "무한도전 김보성, 갑자기 빵터졌네" "무한도전 김보성, 가끔 나와도 좋을듯" "무한도전 김보성, 정말 으리으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