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선영화 ‘라푼젤’부터 ‘해리포터’까지…뭐부터 볼까?
[박슬기 인턴기자] 어린이날에 방영될 TV 특선영화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월5일 EBS와 케이블 채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EBS에서는 오전 8시20분에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방영한다. 이어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명화로 뽑히기도 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도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영화전문 케이블 채널에서도 다양한 어린이날 특선영화를 방영할 예정이다. OCN에서는 오전 10시 애니메이션 ‘리오’를 시작으로 오후 2시20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후 7시에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방송한다.

또한 채널 CGV에서는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오전 8시 ‘눈의 여왕’을 비롯해 ‘아이언맨2’ ‘프렌즈:몬스터섬의 비밀’ ‘스파이더맨 시리즈’등을 편성했다.

어린이날 특선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날 특선영화 재밌는거 많이 하네” “어린이날 특선영화 재밌겠다” “어린이날 특선영화, 하루종일 TV만 봐도 안심심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라푼젤’ 공식 포스터,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공식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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