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호감을 숨기지 않던 홍수현은 장을 볼 때도 서강준의 옆에 밀착, 팔짱을 끼고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샀다.
미남들의 연이은 등장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던 홍수현은 특히 서강준을 챙기며 '사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샀다.
이에 홍수현은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 인터뷰를 하는 자신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수현, 서강준 정도면 반할 만 하지", "홍수현 씨, 혼기 꽉 찾는데 얼른 가셔야죠", "서강준은 홍수현에게 마음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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