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자씨 MBC 드라마서 하차…"녹화분 내주까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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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MBC 관계자는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인 전 씨가 사전 촬영을 마친 녹화분을 다음주까지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 방송 예정인 99회를 끝으로 전 씨는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이 관계자는 "극 전개상 무리가 따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른 출연자들의 일정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시청자 분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전 씨는 인터뷰에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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