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활동 재개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보다 750원(1.50%) 오른 5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자정 공개된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의 선주문량은 65만8710장으로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곡 '중독'은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월광' '선더' 등 다른 수록곡들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