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중공업, 외국인 '팔자'에 4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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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외국인 '팔자'에 밀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0원(1.45%) 내린 2만7150원을 나타냈다.
바클레이즈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도 창구 상위에 몰려있다. 메릴린치 등 일부 외국인은 매수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달 25일 '어닝 쇼크' 수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3조4311억 원에 머물렀고 영업적자는 3625억 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0원(1.45%) 내린 2만7150원을 나타냈다.
바클레이즈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도 창구 상위에 몰려있다. 메릴린치 등 일부 외국인은 매수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달 25일 '어닝 쇼크' 수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3조4311억 원에 머물렀고 영업적자는 3625억 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