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블랙야크는 지난 2일 강태선 회장과 김성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블랙야크는 대회에 참가하는 6000 여명의 진행 요원 및 대회 관계자 등에게 유니폼을 지원한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인천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국제적 위상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랙야크,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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