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반락했다.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3.25포인트(1.27%) 내린 252.5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8175계약 순매도하며 지수선물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53계약, 5532계약 순매수하며 외국인에 맞섰다.

프로그램으로는 4381억 원 어치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421억 원, 2959억 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16만1470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4만742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2159계약으로 5239계약 늘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15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