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지티, 아시아 보안시장에 '메이드 인 코리아' 전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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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이오 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브지티(www.fivegt.com, 대표이사 정규택)가 아시아 보안 시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얼굴 인식 보안 시스템을 전파한다.
파이브지티의 정규택 대표는 7일부터 14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가 공등으로 추진하는 ‘2014 아시아 지역 방위, 보안산업 무역사절단’에 참여해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코트라(KOTRA), KBC, 해외 민간네트워크 등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수출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이브지티는 이번 순방길에서 얼굴 인식 보안 시스템으로 해외의 보안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방문 예정국가인 인도는 지난 2008년 뭄바이 테러사건 이후 안전 및 안보의 이슈화와 정부 및 민간 기업의 높아진 보안 인식, 주변 적대국과의 대치 상황 등으로 보안장비 시장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또한 베트남의 경우, 최근 외국인 투자와 주요 산업시설의 증가로 인해 정부 주도의 금융, 해양, 전력, 석유, 가스 및 수송 부문에 대해 보안 시스템 확충이 활발한 상황이다.
파이브지티의 정규택 대표는 이번 순방을 앞두고 “막강한 기술력과 뚝심으로 국내에서 인정받은 창조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잠재력 있는 아시아 보안시장 진출을 교두보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파이브지티의 정규택 대표는 7일부터 14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가 공등으로 추진하는 ‘2014 아시아 지역 방위, 보안산업 무역사절단’에 참여해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코트라(KOTRA), KBC, 해외 민간네트워크 등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수출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이브지티는 이번 순방길에서 얼굴 인식 보안 시스템으로 해외의 보안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방문 예정국가인 인도는 지난 2008년 뭄바이 테러사건 이후 안전 및 안보의 이슈화와 정부 및 민간 기업의 높아진 보안 인식, 주변 적대국과의 대치 상황 등으로 보안장비 시장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또한 베트남의 경우, 최근 외국인 투자와 주요 산업시설의 증가로 인해 정부 주도의 금융, 해양, 전력, 석유, 가스 및 수송 부문에 대해 보안 시스템 확충이 활발한 상황이다.
파이브지티의 정규택 대표는 이번 순방을 앞두고 “막강한 기술력과 뚝심으로 국내에서 인정받은 창조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잠재력 있는 아시아 보안시장 진출을 교두보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