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수출스타기업으로 대명티에스(대표 김재권), 동양산전(대표 강태식), 동우이엔씨(대표 이재활), 한텍테크놀로지(대표 최덕열), 엠티케이솔루션(대표 이경옥) 등 5개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명티에스는 자동차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실링(접합)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말 미국 중국 인도 등에 358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2010년부터 울산시는 수출스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컨설팅과 수출상담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