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고속도로 주변 유휴부지 등 비업무용 자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7일 발표했다. 부산경남본부는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 인근의 창원시 동읍 송정리 일대 1만5000여㎡를 비롯해 창원과 김해, 통영, 진주, 사천, 창녕 등 12개 지역 총 4만1660㎡를 매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