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1분기 실적 급증에 힘입어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18분 현재 현대리바트는 전날보다 2800원(14.81%) 급등한 2만17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7일 장 마감 후 현대리바트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31억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6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9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0% 늘었으며, 순이익은 105억9400만원을 기록하며 772.7%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