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무원 평균 월소득 447만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전체 공무원의 평균 월소득이 447만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전행정부는 올해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을 447만 원으로 관보에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준소득월액은 공무원연금의 보험료와 수령액을 계산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금액이다.
평균 기준소득월액은 2011년 395만 원에서 2012년 415만 원, 지난해 435만 원으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 450만 원에 육박했다.
기준소득월액만 놓고 보면 공무원의 평균 연봉은 5394만 원 수준이다.
작년 기준으로 기준소득월액 분포는 '500만 원 이상'이 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26.2%, '300만원 이상 400만 원 미만' 24.6%,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17.9%,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 3.4% 등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안전행정부는 올해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을 447만 원으로 관보에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준소득월액은 공무원연금의 보험료와 수령액을 계산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금액이다.
평균 기준소득월액은 2011년 395만 원에서 2012년 415만 원, 지난해 435만 원으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 450만 원에 육박했다.
기준소득월액만 놓고 보면 공무원의 평균 연봉은 5394만 원 수준이다.
작년 기준으로 기준소득월액 분포는 '500만 원 이상'이 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26.2%, '300만원 이상 400만 원 미만' 24.6%,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17.9%,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 3.4% 등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