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의 수준급 노래실력과 댄스실력이 화제다.







온주완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이 "과거 유노윤호의 춤 선생이었다더라"라고 질문하자 "SM에 파트 별로 선생이 있지 않나. 춤 선생을 한 적 있다"라고 쑥스러워하며 대답했다.



이어 온주완은 무대 위에서 바이브의 `미친 거니`를 열창하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어 전직 SM 소속 춤선생님답게 녹슬지 않은 웨이브를 보여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온주완 `미친거니` 대박이다" "온주완 `미친거니` 우와 노래 좋다" "온주완 `미친거니` 노래실력에 댄스실력까지 재주꾼이네" "온주완 `미친거니` 멋있다" "온주완 유노윤호 춤선생이었구나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송승헌과 줄줄이 사탕 특집`으로 영화 `인간중독`의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과 김대우 감독이 출연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롯데 버스 습격 사건, 괴한 3명 갑자기 시비 `허리띠로 목 조르기까지`
ㆍ전지현 남편과 커플 운동화 신고 스페인 여행, 어디서나 빛나는 여신 미모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베라크루즈 2015년형` 확 바꿨다··편의사양 대폭 업그레이드
ㆍ4월 외환보유액 3천558억달러‥10개월째 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