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8일 오전장을 상승 마감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53.11엔, 1.09% 오른 1만4186.56을 기록했습니다.



전거래일 수출주 매도 공세에 힘입어 2.93% 하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기대감과 다우, S&P500지수 등 미국 주식시장의 반등도 호재로 반영됩니다.



종목 가운데 닌텐도는 대규모 손실을 발표한 여파에 3%대 내림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도요타 모터스는 1% 미만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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