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한가하고 나른한 오후’
[패션팀] 범접할 수 없는 유니크 콘셉트로 가요계를 점령한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이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레이나, 나나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은 bnt뉴스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을 한껏 뽐냈다. 패셔너블한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캐주얼한 맨투맨, 스웻 셔츠와 걸리시한 원피스 등으로 완성한 내추럴 스타일링으로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숙소를 방문한 듯 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걸리시한 무드의 히피로 변신해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플로럴 프린트와 비비드 컬러의 원피스, 와이드 팬츠 등으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어필한 컷에서는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의 고충, 아이돌의 연애 등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리지는 “카리 파뮤파뮤, 케이티 페리 또 레이디 가가를 무척 좋아해요”라고 밝히면서도 ‘방콕시티’ 활동 때는 부끄럽기도 했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최근 이어지는 아이돌들의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에 레이나는 “아이돌 연애? 자기 인생이니까”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오렌지캬라멜.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신선한 콘셉트로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독보적인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bnt world)

의상: 드랑
시계: 제로원
소품: 클푸 CLFU
헤어: 스타일플로어 동진 실장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도경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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