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일성트루엘 플래닛③구성] 100% 자주식 주차…단지 안 피트니스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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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층 발코니 휴게실 확보
주거 동 1~2층 상가시설…3층부터 주거 공간
각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환기 유리
주거 동 1~2층 상가시설…3층부터 주거 공간
각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환기 유리
[최성남 기자] 일성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내 마곡나루역 인근에 짓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590실이 넘는 대형 오피스텔이라 이례적으로 건물 안에 주민공동시설로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온다.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에나 들어오는 피트니스센터가 배치되면서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다르게 일반 아파트처럼 100% 자주식(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 주차를 도입한 점도 인상적이다. 지하 5층까지가 주차 공간이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오피스텔에 도입되는 기계식 주차가 아닌 자주식 주차장을 마련해 출퇴근 시간 등 혼잡한 시간 대에도 입주민은 편리한 입출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차 대수도 법정기준(326대) 보다 많은 395대를 주차할 수 있다.
곳곳에 배치된 입주민 편의 시설도 눈길을 끈다. 소규모 공원을 단지 내에 조성해 입주민의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면 광장과 북측 광장을 만들어 입주민과 상가 이용객은 휴식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녹지공간이 만들어지면서 아파트 단지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옥상에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녹지 및 조경 특화공간인 스카이가든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층 마다 고급빌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외부인이 방문시 보다 편하게 응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인택배시스템도 동별 40개 이상 마련돼 택배를 수령하기도 편리할 전망이다.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주거 시설과 상가 시설은 분리해 구성된다. 1~2층에 상가를 들이고 3층부터가 주거 시설이 된다. 주거 시설은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1개동으로 이뤄지지만 실질적으로는 A와 B 2개 동으로 분리된다. 3층에 연결 통로를 만들어 동간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호실이 많은 대단지로 구성되면서 다양한 입주민 편의 시설을 설계할 수 있었다”면서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운동과 휴식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99-7181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특히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다르게 일반 아파트처럼 100% 자주식(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 주차를 도입한 점도 인상적이다. 지하 5층까지가 주차 공간이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오피스텔에 도입되는 기계식 주차가 아닌 자주식 주차장을 마련해 출퇴근 시간 등 혼잡한 시간 대에도 입주민은 편리한 입출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차 대수도 법정기준(326대) 보다 많은 395대를 주차할 수 있다.
곳곳에 배치된 입주민 편의 시설도 눈길을 끈다. 소규모 공원을 단지 내에 조성해 입주민의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면 광장과 북측 광장을 만들어 입주민과 상가 이용객은 휴식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녹지공간이 만들어지면서 아파트 단지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옥상에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녹지 및 조경 특화공간인 스카이가든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층 마다 고급빌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외부인이 방문시 보다 편하게 응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인택배시스템도 동별 40개 이상 마련돼 택배를 수령하기도 편리할 전망이다.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주거 시설과 상가 시설은 분리해 구성된다. 1~2층에 상가를 들이고 3층부터가 주거 시설이 된다. 주거 시설은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1개동으로 이뤄지지만 실질적으로는 A와 B 2개 동으로 분리된다. 3층에 연결 통로를 만들어 동간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호실이 많은 대단지로 구성되면서 다양한 입주민 편의 시설을 설계할 수 있었다”면서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운동과 휴식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99-7181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