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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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여자친구'

신정환의 비밀 입국과 함께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신정환의 지인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신정환이 얼마 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일반인 여자친구와 조용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신정환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다. 신정환이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정보가 알려지는 걸 꺼려하고 있다. 현재로써는 방송 복귀에 대한 계획도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정환은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한국 여행객들에게 포착됐다. 이후 신정환과 여자친구의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1년 필리핀 원정 불법 도박 혐의로 논란을 빚었고 징역 8월형을 받고 복역하다가 같은 해 12월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으며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신정환 여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환 여자친구, 멘탈이 참 강하네", "신정환 여자친구, 일반인이었구나", "신정환, 자숙하고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