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임대APT 소액투자 “난리 났습니다”
심각한 부동산 거래 침체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거래가 신통치 않을수록 거래 가격은 내려가기 마련이고, 저렴한 부동산일수록 수익이 높다는 건 기정사실이다. 문제는 얼마나 적은 투자금으로 최대의 이익금을 얻는 것이 관건이다. 급매물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인 투자보다는 적어도 최고점 가격대비 15% 이상의 하락 물건이 좋다. 경매 시장 역시 중대형에서 소형 물건으로 투자 방향이 전환 중이다. 이에 할인 부동산을 선택 할 때의 주의점으로 입지와 향후 가치 상승을 염두하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 되면서 임대료를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임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서울의 오피스텔은 인기가 좋은 반면에 투자금액이 오르면서 임대 수익률은 6% 이하로 나빠졌다. 따라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 임대 상품의 입주물량이 늘어나는 곳의 투자가 위축되는 가운데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것이 시급하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대처방법으로 소액투자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임대아파트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핵심 투자처의 하나로 안성 중앙대 후문에 위치한 공공임대 신라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일반분양 전환을 앞두고 일부 세대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분양에 들어갔다. 총 분양가는 전용 35㎡(374세대)이 6,000만원, 전용 52㎡(52세대)는 9,600만원이다. 제1금융권 신한은행에서 총 분양가의 70%를 저금리로 대출을 도와주고 있으며, 실투자금 1800만원에 월 수익률 17%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발생하며, 일반분양 전환 시 3.3㎡당 약100만원의 시세차액도 예상할 수 있다.

위탁관리 법인 K&K Investment는 분양 후에도 월1만5000원의 관리비만 받고 관리 및 임차 서비스를 운영한다.

문의 전화: 031-677-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