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신문이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등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정부와 건설사, 건설자재 업체, 리모델링 단지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토부와 삼성물산 등 60여개 기관 및 업체는 정책홍보관 건설업계관 주택자재관 등으로 나눠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개막일인 9일 ‘건설업계, 건축자재업계, 리모델링 수요자 간 오찬 간담회’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