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선물옵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인하해주는 '선물옵션 챌린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첫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3개월간 온라인 수수료 할인, 1년간 MTS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한시적 이벤트가 아니기 때문에 개설시점과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1일 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만드는 고객에게는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 기간을 6개월까지 연장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