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10일 아침 10시 20분부터 1시간동안 '미키모토 마스크팩' 2차 앵콜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 지난 2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단독 론칭한 '미키모토 마스크팩'이 1시간동안 무려 2000세트가 팔리며 전량 매진됐었기 때문.

'미키모토 에센스 마스크팩'은 백화점, 온라인, 기내 면세점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일명 '연예인 마스크, 신부 마스크'등으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모든 연령층 여성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이다.

미키모토 코스메틱의 특허 성분인 '펄 콜라겐'의 탁월한 보습 성분으로 탄력을 강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펄 콜라겐, 펄 콘키올린, 비타민 A, B2, E, C, H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얼굴에 10~15분간 붙여주면 된다.

12만8000원에 총 2박스(1박스/6매)를 제공하며 이날 방송중에는 사은품으로 여행용 키트 2매를 추가 제공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