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가인 과거 이상형 언급 '서로에게 딱이네~'

가인 뮤비 캡처 / 주지훈, 가인

주지훈 가인 이상형

배우 주지훈과 가인의 과거 이상형 언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지훈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양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 여자도 독립적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아담한 키에 통통한 여자가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가인은 지난 2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가식적인 사람을 안 좋아하고. 유식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요즘 JTBC '마녀사냥' 진행자들이 섹시한 것 같다. 허지웅 씨나 성시경 선배도 그렇다" 고 밝혔다.

실제로 주지훈과 가인은 친구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하며 남다른 감정을 키웠고,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존 메이어 내한 공연에서 데이트를 즐긴 게 알려지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지훈 가인 열애인저 쿨하다", "주지훈 가인 열애, 예쁘게 잘 만나세요", "주지훈과 가인이라니 상상도 못했던 커플, 근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