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청와대 정무수석과 면담…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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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청와대 정무수석 만나…
세월호 유가족 대표단이 청와대 정무수석과 면담을 진행 중이다.
청와대가 보낸 박준우 정무수석은 9일 오전 청와대 연풍문에서 유가족 대표들과 만나 이들의 요구사항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가족을 포함한 200여 명이 청와대 입구인 효자동주민센터 부근에 모여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앞서 유가족들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회식자리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 비유하고 그리 많지 않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를 받기 위해 8일 밤 KBS를 항의 방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세월호 유가족 대표단이 청와대 정무수석과 면담을 진행 중이다.
청와대가 보낸 박준우 정무수석은 9일 오전 청와대 연풍문에서 유가족 대표들과 만나 이들의 요구사항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가족을 포함한 200여 명이 청와대 입구인 효자동주민센터 부근에 모여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앞서 유가족들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회식자리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 비유하고 그리 많지 않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를 받기 위해 8일 밤 KBS를 항의 방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